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크로맨서/Brigade of the Sky (문단 편집) ===== 출시 후 ===== 한때 ''''섀도우버스판 [[야생의 포효]]''''라고 불릴 정도로 강력했던 레전드로, 온갖 덱에서 활동하였다. 유저들의 예측대로 언리미티드의 미드네크에서 반드시 3장 투입된다. 백골로 필드를 쓸지 못하게 하고 그레모리로 압박을 하면서 결국 언리엔 헥터 강점기가 다시 도래했다. 마법면역 추종자를 가진 타직업의 미드덱이나 헥터 나오기 전 타이밍에도 필드를 무시할 수 없게 된 복뱀이 완전히 몰락하면서 초월만 반사이익을 누리는 중. 이 때문에 언리미티드에서 네크로맨서가 상대인 대부분의 유저가 6코스트를 주시하게 되었다. 추종자가 저코스트라도 몇 마리라도 살아있으면 순식간에 원턴킬을 낼 가능성이 높기 때문. 로테이션에서는 아카스 네크로멘서에서 기용된다. 아카스를 내기 전에 상대의 필드 정리를 강요할 수 있고 굳이 페리의 원턴킬 콤보가 아니더라도 명치 압박 및 킬각을 앞당기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 바이브 카흐와 에페멜라의 자리를 밀어내고 3장 들어가고 있는 중. 다만 에페멜라는 여전히 조커로 한장 기용되기도 한다. 그 외, 장송 네크로멘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영원한 결투자 모르데카이. 소환이나 소생된 모르데카이가 죽고 다시 부활했을때 진화 포인트가 없을 이 때, 그레모리가 매우 큰 활약을 해준다. 따로 모르데카이에 사용하지 않아도 케리드웬이나 시체왕, 세레스 등 필드를 먹었을때도 필드를 압도하기에 매우 유용하다. 여러모로 모든 미드레인지 네크덱에 기용될 수 있는 큰 범용성을 지니고 있는 카드다. 또한 이 카드 덕택에 애매하다고 평가받던 황금 관짝과 좀비병의 마을의 채용률이 상승했는데, 황금 관짝은 보통 금지된 부활로 써서 필드를 잡는데 쓰지만 상대턴에 터지지 못하면 즉시 행동을 얻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그레모리로 진화시키면 즉시행동도 얻을 수 있고 상대턴에 터져서 질주까지 받았을 때에는 명치압박 및 필드 장악도 가능하다는 점이 호궁합이 되어 두장정도 넣는 유저들이 생겨났다. 좀비병의 마을도 상대가 먼저 좀비 전개를 하면 애매한 사념의 안개 외에는 막기가 꺼려진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그레모리가 나오면서 좀비들을 진화시켜 일방적으로 전개한 상대 좀비 전개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게 되었고, 페리 킬각을 내기 전에 상대의 수호 추종자의 아카스 콤보 방해와 질주 추종자의 역킬각을 방지하는데에 그런대로 괜찮게 활약하고 있다. 그 외에 스컬 데드 로드, 해골 반지 등의 필드 유지 카드들을 욱여넣고 그레모리를 헥터처럼 사용하며 아이샤로 피니시를 내는 미드레인지 덱이 소소하게 시험되고 있다. 여담이지만, 최초로 나온 비 토큰 1코스트 레전드 추종자이다.[* 1코스트 토큰 레전드는 CLC의 [[섀도우버스/카드일람/로얄#s-1.29.1|오토히메 호위대]], CGS의 [[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메시스/Chronogenesis#s-1.4.6.1|스피네의 아티팩트]], DBN의 [[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메시스/Dawnbreak, Nightedge#s-1.6.1.2.1|마리오네트 우노]]가 있다.] 헥터가 롤백된 뒤 2달만에 그레모리까지 끼어들어 필드를 조금만 남겨두면 6턴부터 온갖 깽판을 치는 언리미티드의 미드레인지 네크로맨서를 견제하기 위해, 2018년 9월 27일 열 개의 재앙 발매와 동시에 언리미티드에서 '''제한''' 조치를 받게 되었다. 이제 언리에서는 그레모리를 한 장만 쓸 수 있다. 한편, OOT의 로테이션에서는 전개 요원인 명계의 파수견 케르베로스와 또다른 버프 요원인 결핍의 재앙 기르네리제가 등장하면서 헥터가 로테이션 아웃된 이후 사멸 상태에 있던 미드레인지 네크로맨서가 로테이션에 돌아왔는데, 여기에서도 기르네리제와 함께 피니시형 전체 버프 요원으로 기용되고 있다. 기르네리제와 비교하면 그레모리는 다른 추종자가 진화했을 때에 1PP를 더 들여서 추가로 카드 이득을 노려볼 수 있고, 기르네리제는 본체가 다음턴에 안전하게 3점을 추가로 때릴 수 있으며 10턴 이후에는 대량의 드로로 피니시 콤보를 빠르게 완성하거나 덱사를 노려볼 수도 있다. 결국 OoT의 첫 시즌 로테이션에서 각각 승률 '''55.8%'''를 찍은 미드레인지 네크로맨서와 '''56.2%'''를 찍은 아카스 네크로맨서 양쪽에 코어 카드로 사용된 바, 언리미티드에서 제한 조치를 받는 너프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2018년 10월 30일부로 강화 비용이 7로 상승하는 너프를 받게 되었다. 워낙 출격 강화 능력이 강력한지라 너프되고 나서도 여전히 애용할 것이란 의견과 채용이 줄어들 것이라는 의견이 맞섰으나, 실제로는 채용률이 약간 감소하여 바이브 카흐로 일부 대체되는 경우가 등장했다. 이미 기르네리제가 있는 상황에서 7턴에야 사용할 수 있는 전체 2공 버프 카드가 6장이나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 바이브 카흐는 버프되는 수치 총합은 약간 부족하지만 6턴부터 사용하여 허를 찌르는 동시에 여전히 돌이키기 힘든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점 덕분에 그레모리가 점유하던 덱 공간에서 약간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ALT에서는 그 전의 강화 7 효과 뿐만아니라 오시리스와 함께 미드레인지 네크로맨서의 드로우 요원으로 활용되어 1코스트 그대로 내기도 한다. 신확장팩 '강철의 반란' 업데이트 후 '''언리 1장 제한이 풀리게 될 예정이다.''' 현재 유저들의 평가는 ''''사이게임즈 미쳤냐' '''정도로 간추릴 수 있다... 하지만 언리메타의 엄청난 가속화로인해 전혀 힘을 못쓰는 상황 VEC가 발매되어 언리로 가게되는 동시에 롤백을 하였지만 여전히 빠른메타로 인해 별 도움은 안되는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